한독학술대상에 강창율 교수

입력 2013-10-14 18:55


대한약학회(회장 서영거)는 제44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 약대 강창율(사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강 교수는 천식, 암 등 난치성 질환을 세포 면역 요법으로 치료하는 신기술을 개발, 면역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7일 충북 청원군 오송웨딩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