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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외교위에 참석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입력
2013-10-14 18:0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답변 도중 기침을 하고 있다. 김 할머니는 “박근혜 대통령이 같은 여성으로서라도 마땅히 해결을 지어줘야 하는데 이렇다할 말 한 마디 없으니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하느냐”고 되물었다.
최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