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신천지 예방 캠페인’ 후원 바랍니다

입력 2013-10-14 17:53

국민일보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공동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와 공동으로 ‘신천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국민일보는 신천지의 거짓 포교 행태와 교리의 허구성, 피해실태와 예방법 등을 적극 보도해왔습니다. 지난달에는 주요 교회의 후원을 받아 ‘이단 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사진)를 제작, 배포했으나 반나절 만에 초판 5000부가 소진됐습니다. 이후 1300여 교회와 기관, 개인 등이 4만여 권을 추가 신청했습니다. 더 이상 일부 교회의 후원만으로 책자를 제작, 발송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국민일보는 전국 교회의 요청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습니다. ‘유료로 전환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농어촌 및 미자립 교회 등 전국 5만여 교회를 섬기는 차원에서 무료배포 원칙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협의, 이번 사업을 한국 교회와 함께하는 전국적 캠페인으로 확대키로 뜻을 모았습니다.

국민일보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앞으로 전국 교회와 기관, 개인 등의 후원을 받아 ‘신천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단 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의 수정증보판을 제작, 전국에 배포하고 지면 및 인터넷을 통한 광고 캠페인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1계좌 2만원을 후원하시면 농어촌 및 미자립교회에 5부를 보낼 수 있습니다. 후원자 명단은 본보 지면을 통해 소개됩니다. 전국 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 동참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계좌번호: 신한은행 100-029-356840 (예금주 : 재단법인성시화운동)

◇문의: 02-747-4942(세계성시화운동본부) 02-781-9418(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