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운영
입력 2013-10-14 15:43
[쿠키 사회] 서울시는 아파트 관리 투명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주민을 대상으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학교는 1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강좌에서는 주민이 참여해 관리비를 절감한 사례가 발표되며 변호사, 마을공동체 활동가, 공인회계사, 주택관리사 등이 관계법과 주택별 프로그램 운영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아파트 관리비 회계처리 및 절감 방안, 층간소음 예방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