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 청소년 자살예방 위한 특강·토론회
입력 2013-10-13 19:30
한국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대표회장 최낙중 목사·사진)는 14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서울 여의도렉싱턴호텔에서 ‘청소년 자살 예방에 관한 특강 및 토론회’를 연다. 최낙중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청소년 지킴이’로 활동해 온 강지원 변호사가 ‘청소년 자살예방 어떻게 할 것인가’, 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감은 ‘청소년 자살예방과 대응전략의 실제’를 주제로 강연하고 토론을 한다.
최 목사는 “청소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02-884-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