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SSAT 9만여명 응시
입력 2013-10-13 17:59
삼성그룹의 입사 첫 관문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13일 오전 전국 83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서울 대치동 단국대사범대부속고에서 시험을 마친 취업 준비생들이 고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고시’로 불리는 이번 SSAT에는 13만여명이 신청했지만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지원자를 제외한 9만여명이 시험을 치렀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