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바울 목사 ‘힐링 콘퍼런스’ 계획

입력 2013-10-11 19:21

한국의 루치아노 파바로티로 불리는 최바울 목사가 필리핀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 국내 공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최 목사는 국내에서는 찬송가로만 구성된 힐링 프레에즈 콘퍼런스를 계획하고 있다. 그는 ‘내 주의 보혈은’(새 186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492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460) ‘예수 나를 위하여’(144) 등 찬송가 12곡과 직접 작곡한 3곡 등 모두 15곡을 묶어 힐링 음반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