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원, 말聯 전시회 참가… ‘한국 환경기술’ 동남아 소개
입력 2013-10-09 18:42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0∼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국제 녹색기술 및 제품 전시회(IGEM)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IGEM은 지난해 세계 366개 기업이 참여하고 6만2000명이 관람한 환경분야 대표 전시회다.
올해는 같은 기간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기업가정신 정상회의(GES)도 열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등 각국 정부 인사와 기업가, 투자자들이 방문할 전망이다. 기술원은 행사장에 한국관을 설치하고 국내 6개 기업의 환경기술을 소개한다.
정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