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규모 어린이집 3곳 중 1곳서 석면 검출

입력 2013-10-09 18:32

수도권의 소규모 어린이집 건물에서 3곳 중 1곳 꼴로 석면 성분이 검출됐다.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9일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면적 430㎡ 이하 수도권 어린이집 100곳 가운데 30곳에서 석면이 나왔다고 밝혔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