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섬김의 길을 모색하다’… 사랑의교회 10월 12일 포럼

입력 2013-10-09 17:33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사진)는 오는 12일 오전 9시 서울 서초4동 교회 접견실에서 교계 및 학계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교회, 사회적 섬김의 길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포럼에선 미자립교회 목회자 1명, 기독NGO 전문가 1명, 사회복지 전문가 1명이 발제한다. 사랑의교회 관계자는 “한국교회 전반의 섬김 사역을 되돌아보고 대형교회의 바람직한 섬김 모델을 고민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