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기독신우회, ‘범국민구국기도회’ 10월 11일 서울역

입력 2013-10-09 17:35

대한노인회 기독신우회는 11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범국민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가 설교하며, 최성원(백강그룹 회장) 장로와 박종철(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회장) 목사, 이광성 필리핀 선교사 등이 나라와 민족, 한반도 평화, 교회와 성도의 영성회복 등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뉴월드찬양예술선교단과 임덕희 무용선교단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대한노인회 기독신우회는 지난해 7월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