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10日)
입력 2013-10-09 17:10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and live a life of love, just as Christ loved us and gave himself up for us as a fragrant offering and sacrifice to God.”(Ephesians 5:2)
빛과 어둠이 함께 존재할 수 없듯이 빛에 속한 성도의 가치와 행동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여전히 방탕과 탐욕에 사로잡혀 산다면 하나님 나라의 유업은 없습니다. 바울은 사랑을 입은 자녀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빛의 자녀답게 빛의 열매를 맺으며 살라고 권면합니다. 온전한 예배와 교제 그리고 범사에 감사함과 자발적인 복종은 성령 충만의 열매입니다. 자신의 삶을 늘 주의 깊게 살피면서 자신이 과연 빛의 자녀로 합당하게 살고 있는지 돌아보길 소망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