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미술대전 대상 ‘군사우편’
입력 2013-10-08 19:16
제3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시상 및 전시회가 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회화 디자인 사진 조각 서예 문인화 등 6개 분야에 출품된 2020여점 중 대상으로 선정된 오미현의 ‘군사우편’을 행사 관계자가 보고 있다. 6개 부문별로 최우수, 우수, 특별상 등 211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육군은 서울에 이어 다음 달 5일부터 22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