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화해중재원 ‘화해’세미나… 10월 1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서
입력 2013-10-08 17:22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7차 기독교화해사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에 왜 중재원이 필요한가’를 비롯해 ‘교회재판과 국가재판’ ‘대안소송제도로서의 중재원 사역의 의미’ ‘조정기관으로서의 중재원에 대한 평가’ 등을 주제로 장우건(기독교화해중재원 운영위원장) 변호사, 서헌제(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김유환(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영진(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이 각각 발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