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 16~19일 8차례 '리틀드래곤' 공연

입력 2013-10-08 14:59

[쿠키 사회] 국내 유일의 어린이 영어 연극 전문극장 ‘라트’의 대표작 ‘리틀 드래곤’이 인천과 부천의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8일 인천부평아트센터에 따르면 어린이 영어연극 제작의 11년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영어연극 전문극장인 라트 어린이 극장의 대표작 ‘리틀 드래곤’을 오는 16~1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이 센터 달누리극장에서 공연한다.

공연시간은 50분이며 전석 1만5000원이다. 특히 영국에서 온 스토리텔러인 Paul Matthews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는 아이들의 영어적 사고와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 호주의 유명 작곡가 Peter Winkler의 아름다운 음악과 한국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이성표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그림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공부와 놀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bpart.kr)와 대표전화 032-500-2000을 통해 가능하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