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서울성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확장 外
입력 2013-10-07 17:08 수정 2013-10-07 18:54
서울성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확장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미숙아, 선천성 기형아 등 중증 신생아 환자들의 집중 치료에 필요한 신생아중환자실의 병상수를 기존 20개에서 30개로 대폭 확장했다.
제일병원, 임산부 위한 태교음악회 개최
제일병원은 개원 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2일 오전 11시 서울 마장동 소월아트홀(옛 성동문화예술회관)에서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남편의 프러포즈’ ‘친정엄마에게 쓰는 편지’ 등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된다(02-2000-7711).
헌터 증후군 치료제 알제리와 수출계약
녹십자는 최근 알제리 정부 의약품 조달청과 토종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약 210만 유로어치를 알제리에 공급하는 내용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헌터증후군은 선천성 대사 이상으로 운동성 저하, 지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15세 전후 무렵 사망 위험이 높은 유전질환이다.
유형준 교수 ‘제3판 당뇨병 교육’ 출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내과 유형준 교수는 당뇨 환자들의 효율적인 혈당관리를 돕기 위한 책 ‘제3판 당뇨병 교육’을 펴냈다.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당뇨병 교육과 개인 맞춤식으로 바뀌어가는 당뇨캠프, 최신 경구용 혈당강하제 및 인슐린 주사 요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185쪽·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