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환자안심병원 올해 서울시 최고 정책 선정
입력 2013-10-07 15:04
[쿠키 사회] 서울의료원은 ‘환자안심병원’이 최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정책이야기 한마당에서 올해 최고 정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민평가단 등 400명이 32개 서울시 주요 정책 중 본선에 오른 6개 핵심 정책을 평가한 결과 서울의료원의 환자안심병원은 9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민기 원장은 “환자안심병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에 모든 직원이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아무나 모방할 수 없는 환자안심병원이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