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엑스포 프라자 8일 개최
입력 2013-10-07 15:02
[쿠키 사회]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와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Ulsan Export Plaza) 2013’을 8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등 7개 국가 32개 기업의 바이어 46명이 참가한다. 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화학 등 80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구매계약 및 수출 상담을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초청한 바이어가 구매 결정권을 가진 대표이사 위주여서 수출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