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신임 교단장·총무 취임 예배
입력 2013-10-06 17:56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한교연 소속 신임 교단장 및 총무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상견례를 가졌다(사진). 박위근 대표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회원 교단들이) 서로 연합하고 화합해서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부흥하고 새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교단장 대표로 답사한 예장통합 김동엽 총회장은 “우리가 축하받기 위해 교단장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쁨은 오늘로 끝내고, 우리 모두 고민하면서 선배님들이 피눈물로 기도하던 자리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