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5日)

입력 2013-10-04 17:23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엡 2:14)

“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has made the two one and has destroyed the barrier, the dividing wall of hostility” (Ephesians 2:14)

예수님은 평화이십니다. 그 평화의 힘으로 세상의 막힌 담을 모두 허무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막고 있던 죄와 형벌의 담장,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사이의 막힌 담장을 허무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온갖 이유를 대며 차별의 담을 쌓고 편을 가르지만 그리스도는 그 담을 헐고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분께 모든 염려와 근심을 맡기고 평화를 누리십시오. 막힌 담을 헐고 화목을 추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입니다. 죄와 두려움, 절망 등 이런 장애물을 주님은 이미 다 옮겨 놓으셨습니다. 두려움을 떨치고 주님이 주신 평화를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