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中企중앙회 ‘중기 사랑나눔 바자회’ 10월 17일 전국 지역본부서 열려

입력 2013-10-03 18:14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본회와 전국 13개 지역본부에서 ‘중소기업 사랑나눔 바자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바자회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한 ‘중소기업 사랑나눔 재단’의 최대 모금행사다.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탤런트 이영애씨 등 유명인사가 자신의 애장품을 후원했다. ‘뚝딱이 아빠’ 방송인 김종석씨, 탤런트 남보라씨는 재능기부 사회와 홍보대사를 맡을 예정이다.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만든 다양한 제품들이 50%이상 싸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