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3日)
입력 2013-10-02 17:09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엡1:15∼16)
“For this reason, ever since I heard about your faith in the Lord Jesus and your love for all the saints, I have not stopped giving thanks for you, remembering you in my prayers.” (Ephesians 1:15∼16)
바울은 힘겨운 옥고를 치르고 있었지만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에 관한 소식을 듣고 감사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는 성도들을 기억하고 기도할 때마다 감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주를 향한 그들의 신실한 믿음과 성도를 향한 진실한 사랑의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도 서로를 기억할 때마다 감사가 그치지 않고 넘쳐나는 공동체입니까. 바울처럼 나에게도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애타는 마음이 있습니까. 쉼 없는 기도가 있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