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 서울 사회적기업 최고 매출분야는 환경
입력 2013-10-01 22:57
서울 사회적기업 최고 매출분야는 환경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는 지난해 서울시내 사회적 기업 중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기업이 환경 분야였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기업체 중 환경 분야는 평균 매출액이 105억8000만원으로 분야별 1위를 차지했다.
보육과 사회복지 분야도 각각 70억2000만원, 58억8600만원으로 평균(53억1000만원)을 웃돌았다. 반면 보건(39억4100만원), 간병·가사 지원(36억8100만원), 교육(18억6300만원) 분야는 평균보다 적었다.
SH공사, 내곡·세곡2지구 1836가구 공급
서울시 SH공사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단지 세곡 2지구와 내곡지구 1단지에 1836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7∼11일 특별분양, 24∼25일 일반분양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59㎡, 84㎡, 101㎡, 114㎡ 등 4개 타입이다. SH공사 측은 “세곡 2지구와 내곡지구 1단지는 같은 지구의 마지막 입주자 사전예약 단지”라며 “2010년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본 청약을 받았고 나머지 물량에 대해 특별공급 및 일반분양으로 공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강서구, 한의학 명사 초청 특강
서울 강서구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 구민회관에서 한의학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일 오전 10시 이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은 ‘1일 2회 3분 척추건강법’ 등을 강의하고, 8일 오후 7시30분에는 서울경희한의원 이병삼 원장이 ‘사상체질 분야와 부인과 질환 예방·치료법’을 설명한다. 10일 오후 7시30분에는 강남대동한의원 박희수 원장이 한의 침 치료법과 임상적 효과를 수강생 시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건국대, 제1회 총장배 영어 말하기대회
건국대학교가 제1회 총장배 전국 영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해외 체류기간이 3개월 이하인 초등학생이다. 총상금 및 부상이 1000만원 상당으로 전국 초등 영어 말하기대회로는 최대 규모다.
예선전은 동영상 및 원고파일 제출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말하기 시험으로 치러지며 본선은 건국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실시한다. 예선 접수 및 동영상 제출기한은 1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ontest.konk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