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사회적기업 중 매출액 가장 높은 분야는 환경
입력 2013-10-01 17:03
[쿠키 사회]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는 지난해 서울시내 사회적 기업 중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기업이 환경 분야였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기업체 중 환경 분야는 평균 매출액이 105억8000만원으로 분야별 1위를 차지했다.
보육과 사회복지 분야도 각각 70억2000만원, 58억8600만원으로 평균(53억1000만원)을 웃돌았다. 반면 보건(39억4100만원), 간병·가사 지원(36억8100만원), 교육(18억6300만원) 분야는 평균보다 적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