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내곡 세곡지구에 보금자리주택 1836가구 공급

입력 2013-10-01 15:48

[쿠키 사회] 서울시 SH공사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단지 세곡 2지구와 내곡지구 1단지에 1836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7∼11일 특별분양, 24∼25일 일반분양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59㎡, 84㎡, 101㎡, 114㎡ 등 4개 타입이다. SH공사 측은 “세곡 2지구와 내곡지구 1단지는 같은 지구의 마지막 입주자 사전예약 단지”라며 “2010년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본 청약을 받았고 나머지 물량에 대해 특별공급 및 일반분양으로 공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