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규 MBN 해설위원, 세계일보 사장 취임

입력 2013-09-30 18:43


조한규(58·사진) MBN 해설위원이 1일 세계일보 제14대 사장에 취임한다. 조 신임 사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1991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스포츠월드 편집국장 겸 총괄본부장을 지냈다. 방송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문위원, 국무총리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경희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석사)을 거쳐 경남대 정치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