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윤이상작곡상 대상에 박명훈 ‘퍼즐 하우스’

입력 2013-09-30 18:43


윤이상평화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국제윤이상작곡상 결선 무대에서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 재학 중인 박명훈(사진)의 ‘퍼즐 하우스(Puzzle House)’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상금은 2만 달러(약 2150만원).

백산특별상(상금 1만 달러)과 청중상(상금 없음)은 스페인 작곡가 하코보 가스파르 그란달의 ‘그림자의 예술(Ars Umbrae)’이 받았다.

한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