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9월 30일 대전서 법인전환 감사예배

입력 2013-09-30 17:38 수정 2013-09-30 20:58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는 30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법인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목회자 갱신과 교단 개혁, 사회개혁에 앞장서기로 했다.

교갱협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법인으로 전환된 교갱협은 앞으로 핍박받는 소수의 자리에 서서 위로의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전진할 것”이라며 “예장 합동 교단의 개혁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와 목회자, 성도, 사회적 흐름까지도 품도록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