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교회-예배목회연구원, 10월 7일 ‘창의적 예배 세미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배 원하세요?

입력 2013-09-30 17:32


서울 평창동 예능교회(조건희 목사·사진)와 예배목회연구원은 오는 7일 예능교회에서 ‘제6회 창의적 예배 세미나’를 개최한다.

찬양과 경배가 한국에 뿌리를 내린 지 26년이 지나 중고등부 및 청년부 예배는 오래 전 현대적 예배로 거의 변해버렸다. 중고등부, 청년부 시절을 지내온 현재 30대 청년들이 결혼해 장년부로 진입하면 너무나 이질적인 예배스타일 때문에 고민하게 된다.

세미나는 현재 전통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통합적 예배로 변화하기를 원하는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장로 등 중직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지난 20년 동안 기존의 전통적 예배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현재의 통합적 예배로 서서히 변화해 온 예능교회의 통합적 예배 노하우, 시행착오, 경험을 나눈다(club.cyworld.com/worshipseminar, 010-2573-0328).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