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민의 날 축하공연 2일 자라섬에서

입력 2013-09-30 13:30

[쿠키 사회] 제46회 가평군민의 날 기념 축하공연이 2일 자라섬 다목적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오는 9일 군민의 날을 맞아 열리는 축하공연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레인보우, 홍경민, 서문탁, 박남정, 홍진영, 익사이트, 원더보이즈 등의 인기가수들의 무대로 펼쳐진다.

‘희망, 행복, 미래의 바람을 노래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하공연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가평지회가 주최한다.

한편 기념식은 한글날이 올해부터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하루 전날인 8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기관단체장, 주민, 출향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가평=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