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노인영화제 30일 시작
입력 2013-09-29 23:25
서울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제6회 노인영화제를 연다.
30일 오후 2시 창작 퍼포먼스 개막공연으로 막이 오르는 영화제에는 구혜선 감독, 유승호 주연의 ‘기억의 조각들’ 등 본선 진출작 36편이 무료 상영된다. 어르신 감독이 만든 자유주제 작품 21편과 젊은 감독이 만든 어르신 주제 작품 15편이다. 축제 기간 관객 캐리커처 이벤트, 각종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노인복지센터(02-739-950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