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럼페스티벌 3~4일 서울광장
입력 2013-09-29 17:44
[쿠키 사회] 서울시는 다음 달 3~4일 서울광장에서 타악 연주의 향연인 ‘서울드럼페스티벌 2013’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1999년 시작돼 15회째를 맞는 올해 페스티벌은 ‘Dream & Drum, 하나 된 소리로 꿈을 이루자’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유명 타악 연주자들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에는 해외 초청 2팀과 국내 초청 4팀, 아트마켓을 통해 선정된 7개 팀이 참가한다. 부대행사로 아트마켓, 세로토닌 드럼클럽의 공연, 세계 타악기 전시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