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진도 씨뮤직페스티벌

입력 2013-09-27 17:29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6회 진도 씨뮤직페스티벌’(포스터)이 다음달 2∼4일 오후 7시 전남 진도 향토문화회관과 철마광장에서 열린다. 가스펠 가수 최초로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테너 박종호 장로는 2일, 서울 연세중앙교회 그로리아 예수찬양 선교단은 3일 무대에 오른다. 대표적 싱어송라이터 윤항기 목사는 4일 노래한다. 힘이 나는 음악을 표방하는 락밴드 덤덤라디오, 국악찬양팀 Live歌, 프뉴마 발레선교단도 이날 출연한다. 수익금은 진도군 장학기금으로 전달된다. 3∼4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600명에게는 비빔밥이 무료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