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 종사자 104명 표창

입력 2013-09-26 18:50

제40회 세계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업계 종사자 104명이 정부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와 종사자에게 산업훈장·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고상인 금탑 산업훈장은 여행업계 일자리 창출에 힘쓴 공로로 하나투어 박상환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 외화 획득에 기여한 업체에 주는 관광진흥탑은 호텔신라를 포함해 15개사가 수상한다.

박강섭 관광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