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The행복한명품암보험’ 판매
입력 2013-09-26 18:19
한화생명은 암 진단자금은 물론 사망에 따른 경제적 위험을 보장해주는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진단 시 보장기간 제한 없이 평생 보장하고 사망 시에는 사망 원인에 관계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암보험 상품이 80세에 보장이 종료되거나 암 보장에만 집중해 사망 시 유족을 위한 보장자산 마련이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또 치료비가 비싼 간암, 폐암, 췌장암, 혈액암 등 특정 암 진단 시에는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암보험에서 발병률이 높아 보장에서 제외되곤 했던 유방·전립선·대장암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The행복한명품암보험’ 최저 가입 보험료는 월 2만원이며 가입 연령은 만 15∼60세다.
한장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