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분양 특집-신동해개발AMC, 안성 롯데캐슬 센트럴시티] 대부분 4Bay 판상형… 일조·조망권 탁월
입력 2013-09-26 17:01
신동해개발AMC는 이달 말 경기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에 위치한 ‘안성 롯데캐슬 센트럴시티’ 아파트 232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안성 지역에서 처음 세워지는 대규모 단지이며 전 세대가 100%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안성 롯데캐슬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다. 모두 2320가구의 랜드마크 단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1176가구, 74㎡ 554가구, 77㎡ 236가구, 84㎡ 354가구 등 이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4Bay 판상형을 기본으로 한 특화평면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주변지역에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이 가깝고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라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신동해개발AMC는 안성 롯데캐슬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안성시 공도음 진사리 16-4번지(공도우림아파트 인근)에 마련해 이달 말 개장한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문의는 031-691-7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