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분양 특집-대우건설,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 경기대역 바로 앞… 강남까지 30분대
입력 2013-09-26 17:00
대우건설은 경기도청 이전 재개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광교에서 오피스텔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 구간인 경기대역(가칭·2016년 개통예정) 바로 앞이다.
신분당선뿐만 아니라 용인∼서울 고속도로 광교IC와도 가까워 강남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인근 동수원 IC를 통해서는 서울, 수도권, 중부권 등 주요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기대 역세권 1-3-1블록과 1-6-2블록에 있는 이 단지는 5층∼지상 10층 2개동 총 213실 규모로 전용면적 22∼44㎡의 스튜디오형과 복층형(38∼42㎡ 일부)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타입 위주 구성으로 옥상녹화를 통해 친환경 공간을 만들면서 에너지도 절감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690만원(부가세 별도)부터이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입주 후 1년 6개월 동안의 임대수익을 보장해주는 ‘투자안심보증제’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대·아주대 등 대학가에 위치해 있는 데다 인근 광교테크노밸리, CJ통합연구소, 법조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향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