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27日)

입력 2013-09-26 17:22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눅 24:50∼53)

“When he had led them out to the vicinity of Bethany, he lifted up his hands and blessed them. While he was blessing them, he left them and was taken up into heaven. Then they worshiped him and returned to Jerusalem with great joy. And they stayed continually at the temple, praising God.” (Luke 24:50∼5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의 강력한 역사에 대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승천하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심지어 하늘로 올라가면서도 축복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렘브란트의 ‘예수님 승천’ 그림을 비롯해 모든 화가들이 그린 예수님 승천의 묘사가 두 손을 벌린 모습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제자들을 축복하시면서 승천하신 것입니다. 그 순간 제자들에게 있었던 두려움과 미안함, 괴로움은 사라졌을 것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