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활성화 상징 빨간 옷 입고 무역투자회의

입력 2013-09-25 18:28 수정 2013-09-25 22:07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투자활성화복’이라고 명명한 빨간색 옷을 입고 청와대에서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늘 말하지만 규제의 패러다임 자체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확실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26일 국무회의 말미에 정부의 기초연금안과 관련해 A4 용지 3∼4장 분량에 해당하는 5∼6분 발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