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시죠” 朴대통령 민생행보
입력 2013-09-24 18:25 수정 2013-09-24 22:35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인천시 부평4동 부평종합시장에 있는 전 가게를 찾아 상인의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선 복지공약 후퇴 논란 속에 재래시장을 찾은 박 대통령은 상추, 깻잎, 해산물 등을 고른 뒤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인천 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모든 도서와 대륙붕, 그리고 배타적경제수역(EEZ) 주권을 훼손하는 어떠한 도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