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직장선교포럼 9월 28일 한국기독교회관서
입력 2013-09-24 17:33
서울대학교 기독교 총동문회(회장 박흥일 장로)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주대준 장로)는 28일 오후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제3회 서울대 & 직장선교 비전포럼’을 연다. 김영한 숭실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 연구소장이 ‘한국교회의 위기와 미래대응 전략방안’을, 김철영 장신대 명예교수는 ‘직장선교(일터선교)의 실태와 미래발전방안’을 발표한다.
논찬은 한국교회법연구원장 김영훈 장로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 이영한 목사 등이 맡는다. 포럼에 앞선 기도회에서는 주대준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가 ‘위기 극복의 세 가지 길’(막 1:14∼15)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