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최적의 쿠션감·미끄럼 방지 ‘트레일 워킹화’ 선보여
입력 2013-09-24 17:28
라푸마는 런닝과 워킹을 결합한 트레일 워킹에 알맞은 워킹화 시리즈를 가을 신상품으로 선보였다.
최근 워킹족들은 산길, 숲, 산책로 빠르게 걷기부터 사막, 극한의 레이스까지 도전하고 있다. 이런 트레일 워킹에서 특히 중요한 장비는 트레일 워킹화다. 숲길, 자갈밭, 모래길을 장시간 걷기 때문에 그만큼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다.
울퉁불퉁한 접지면에서 발목과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잘 휘어지지 않는 프레임이 트레일 워킹화의 필수조건. 더불어 오랜 시간 걷는 동안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벼움이 우수한 워킹화의 충분조건이다.
라푸마의 워킹화 시리즈는 이중경도 미드솔로 최적의 쿠션감을 주고, 모션 콘트롤 프레임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브레이크 콘트롤 아웃솔로 오르막, 내리막, 평지에서 완벽한 미끄럼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무재봉공법의 한계를 극복한 어퍼 공법으로 경량화를 실현했다.
트레일워킹 전용 기능성 신발인 FX3 트레일워킹화는 22만9000원, 초보자도 쉽게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FX5 트레킹화(사진)는 15만9000∼2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