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0.30원 급락… 8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3-09-23 18:04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23일 한 직원이 코스피지수 및 환율 시세표 앞을 지나가고 있다. 추석연휴 기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양적완화 출구전략 유보를 밝힌 뒤 첫 거래일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자금이 몰리면서 전 거래일보다 10.30원 급락한 1073.80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3.83포인트 올랐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