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연구원,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포럼

입력 2013-09-23 17:53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은 다음 달 7일 오후3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예(생명의뜰)에서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Ⅱ’를 주제로 제39회 KPI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KPI 이사장 김지철(사진) 소망교회 목사는 “그동안 한반도에서 이루어진 많은 통일 관련 논의들이 ‘인간의 지혜’를 가지고 이루어진 것이기에 기독교싱크탱크로서 KPI는 겸손히 하나님의 계획에 귀 기울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070-8611-7109·koreapeac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