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등지서 베이비부머 재취업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3-09-23 14:45
[쿠키 사회] 경기도는 수원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재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재취업 프로그램에는 2028명의 베이비부머가 참여해 17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 특강은 내달 1일 안산(올림픽기념관)을 시작으로 15일 고양(여성회관), 29일 수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1월 7일 성남(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재취업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베이비부머는 홈페이지(www.bbjobprogram.net)를 방문하거나 전화(1644-6989)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