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할까

입력 2013-09-17 14:53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입가에 손을 대며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황 장관이 사회 지도층에 대한 법 집행 공정성 강화 방안을 보고하자 박근혜 대통령은 “법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한 뒤 “유전무죄, 이런 식이 되면 오히려 범죄자를 양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