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추석특집 14시간 생방송
입력 2013-09-17 14:06
극동방송은 1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평강과 위로가 있는 추석’이라는 주제로 14시간동안 생방송 ‘샬롬! 극동방송과 함께!’를 방송한다. 7시부터 9시까지 좋은아침입니다, 9시부터 11시까지 사랑의뜰안, 소망의기도에서는 추석에 얽힌 사연을 나누고 가족 각 구성원에 대해 기도한다.
14시 참좋은내친구에서는 찬양사역자 박요한씨와 함께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를 찾아간다.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고향을 가지 못하는 마음을 위로한다. 극동방송은 탈북자, 다문화 가정,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된 이웃을 찾고,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사람들의 삶을 격려한다. 또 비기독교인 가족과의 의견 차로 어려움 있는 주부를 위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