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민원처리… 추석 분위기 물씬

입력 2013-09-16 22:11


서울 강동구청 직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둔 16일 청사 민원여권과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강동구청은 건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1996년부터 해마다 설과 추석 전 한복차림 근무를 이어오고 있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