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제작 ‘신천지를 파헤치다’ 1차분 소진… 미션라이프 홈피서 신청 접수
입력 2013-09-16 17:30
국민일보가 출간한 ‘이단 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가 16일 오전 일찍 모두 소진됐다. 본보는 추석 이후 책자를 추가 제작해 전국 교회에 보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기독교연구소는 “신천지 대처 매뉴얼을 내놓고 한국교회로부터 폭발적인 호응과 책자 요청, 따뜻한 격려 전화를 받았다”면서 “앞으로 중대형 교회와 공동으로 책자를 추가 제작해 신천지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정통교회명과 교단 명칭을 버젓이 달고 한국교회를 맹비난하며 성도들을 미혹하는 신천지의 실제 포교법과 구체적인 대처방법을 담았다.
국민일보는 미션라이프 홈페이지(missionlife.co.kr)의 ‘책자 신청’ 코너를 통해 추가 배포 신청을 받고 있다.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