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건진 한 문장] 프랭크루박의 기도일기
입력 2013-09-16 17:20
하나님, 우리가 무언가를 찾을 때 정말로 그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우리는 찾는 그것을 발견합니다. 아니 언제나 그 이상의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가장 좋은 것을 찾을 때,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상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들을 발견하기를 기대하면서 문을 엽니다. 더 좋은 것과 더 나쁜 것 가운데서 좋은 것을 얻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입니다. 하나님, 하루하루를 환경과의 경기(競技)로 반길 수 있게 도우소서! 안개처럼 피어나 제 시야에서 하나님을 가리는 장애들을 극복할 수 있게 도우소서.
프랭크루박의 기도일기(프랭크 루박 지음, 규장) 35쪽